디지털 에셋 CEO 블라이드 마스터스 사임
반지하의제왕
뉴스
0
0
2018.12.19 13:58
분산된 렛저 기술 제공업체 디지털 에셋(Digital Asset)의 회장 블라이드 마스터스(Blythe Masters)가
3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디지털 에셋은 마스터스 전 회장이 주주 및 전략적 자문가 역할과 이사회
이사 역할은 여전히 할 것이라고 화요일 발표했다.
마스터스 전 회장의 사임 소식은 미국 경제 잡지 포춘(Fortune)이 처음 보도했다.
오늘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마스터스 전 회장은 “디지털 에셋의 일부로서 일을 하는 것은
나에게 많은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일을 해야 할 때가 왔으며
당분간 가족 일에 전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스터스 전 회장의 자리는 4월 이사회의 이사로 일을 시작한 아이지 강가다르(AG Gangadhar)가
임시로 뒤를 이을 것이다. 강가다르 이사는 디지털 에셋이
새 CEO를 찾을 때까지 임시로 회사의 CEO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마스터스는 디지털 에셋이 생각에서 시작해 전 세계 기술 회사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강가다르 이사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크루즈(GM) 그리고 우버에서 역임을 한바 있다.
마스터스 전 회장은 디지털 에셋이 설립된 지 1년이 지난 2015년 CEO로서 취임을 했다.
디지털 에셋은 디포지토리 트러스트(Depository Trust), 클리어링 코포레이션(Clearing Corporation),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그리고 호주 증권 거래소(Securities Exchange) 등과 협업을 했다.
블록체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