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토큰 출금 불가, 먹튀' 의혹
된장님원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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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1:29
암호화폐 프로젝트 스캠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지갑 플러스토큰(PlusToken)이 이른바 '먹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플러스토큰 지갑은 입금만 되고 출금은 할 수 없는 상태다.
사용자 불만이 빗발치자 플러스토큰 홍보팀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거래량 증가로 출금이 늦어지고
있으니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네이버 밴드를 통해 플랫폼 거래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거래 기능을
PsEx 거래소로 이전했으며 해당 거래소에서 출금을 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현재 플러스토큰 다운로드 페이지는 비활성화된 상태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플러스 토큰은
삼성, 구글 출신 개발자가 만든 암호화폐 지갑으로, 단순한 암호화폐 보관 기능 외에 AI-Dog봇이
위탁한 암호화폐를 전 세계 거래소에 투자해 매달 9~18%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토큰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