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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토큰 스캠 논란 드디어 터졌다.

올리비아핫바 0 0

소문으로만 접했던 대륙의 암호화폐 업계 소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영차영차~. 7월 첫째 주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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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토큰(Plustoken) '먹튀 논란'?


끝없이 스캠 의혹을 받아온 암호화폐 프로젝트 플러스토큰에 대한 관심이 중국에서도 뜨겁습니다.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에 있는 바누아투 공화국에서 플러스토큰 관계자로 추정되는 중국인 6명이 검거됐다고 합니다. 또 지난 6월 27일부터는 플러스토큰 지갑에서 암호화폐가 인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플러스토큰은 신규투자자의 돈을 기존 투자자에게 배당금 형식으로 지급하는 일종의 다단계 형태입니다. 자기들 주장으로는 AI봇의 재정거래를 이용해 10% 이상의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토큰은 중국에서 위챗(Wechat) 커뮤니티를 통해 다단계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많은 위챗 그룹의 인원은 500명이고 이런 커뮤니티가 4500여개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카카오톡 공구방 등을 통해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판매가 진행되었는데요, 다 합하면 회원 수가 100만명 정도 이상이라고 합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플러스 토큰 관련 금액은 약 200억 위안, 한화로 약 3조 40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다단계 판매가 불법입니다. 지난 3월, 플러스토큰 관계자가 다단계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같은 달에는 플러스토큰 관계자인 첸 지한이 사건 직후 수배돼 한국으로 도망갔습니다. 이름도 가짜였고, 가명을 여러 개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스캠 의혹을 받자 관계자들의 발빼기도 있었는데요, 플러스 토큰 투자자로 알려진 쉬 강 박사는 지난 1월 자신은 플러스토큰과 아무 관계 없다고 부정했습니다. 플러스토큰의 스폰서 리스트에 있는 월드블록체인포럼(WBF)도 이런 일이 있을 줄 몰랐다며 신중하지 못한 스폰서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매체들에서도 플러스토큰의 다단계 판매 방식을 비난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플러스토큰 외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다단계를 진행하는 곳으로는 클라우드토큰, MGC토큰, WoToken UOB토큰, Max토큰 등이 있다고 하네요. 플러스토큰 사건 이후 플러스토큰 커뮤니티들도 폭발 중이고, 현재 입출금은 여전히 막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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