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ETC), “채굴 수익성이 서서히 증가 중”
아프리카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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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17:30
이더리움 클래식(ETC), “채굴 수익성이 서서히 증가 중”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2016년 7월 하드포크를 통해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이 두 갈래로 쪼개지면서 생겨난 암호화폐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기술들은 지난 몇 년 동안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 했다. 7.79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이 8억7,000만 달러에 달하는 상위 20위의 디지털 자산인 이더리움 클래식은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ASIC(채굴장비) 덕분에 채굴 활동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회복되었다. 채굴 수익성은 2018년 1월에 최고조에 달했고, 그 후 그 수치는 하락하여 회복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수익률이 점차 높아졌다. ‘BitInfoCharts’의 자료에 따르면, 7월 4일(현지시간)에 기록된 이더리움 클래식의 ETC 채굴 수익성은 0.0244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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